˹다시 살아나는 빛의 터전 희망불꽃 ‘광명’˼ 주제로 광명도시재생 홍보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김종석 광명도시공사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을 비롯한 광명시 및 광명도시공사 관계자들이 광명시 도시재상 홍보부스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도시공사)
지난 17일 인천항 제8부두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광명도시재생의 성공을 위해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민관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고, 김종석 광명도시공사 사장은“광명시와 함께 처음 공동 추진하는 최초의 도시재생사업인 광명타워 도시재생사업과 4월말 민간사업자 공모 예정인 광명동굴 주변 도시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광명도시재생의 주요사업 분야로는 너부대 도시재생 씨앗사업, 광명동굴 재생프로젝트, 광명타워 도시재생사업, 광명동굴 주변 도시개발사업 등이 있다.
한편,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인천항 제8부두에서 국가차원의 도시재생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소개하고, 재생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의 참가규모는 600부스 내외로 국내외 관람객 10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도시재생과 관련한 쇼케이스, 토크쇼, 공모전, 세미나, 전시 등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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