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쳐
22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데프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은이는 데프콘이 원하는 음식을 보곤 “생각보다 소박하다”고 말했다.
데프콘은 “일 끝나고 주문해서 맥주 한 잔 하고 자는게 소소한 행복이었다”며 “이런 행복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곧이어 제출된 첫 번째 문제는 ‘20년 넘게 베트남 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제사상까지 오르는 한국제품’이 무언이가를 맞추는 것이었다.
김용만은 “베트남도 다녀왔고 기사도 봤는데”라며 곧바로 ‘초코파이’를 외쳤다.
단번에 정답을 맞춘 멤버들은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자 데프콘은 “이러면 너무 빨리 마치니까 근황토그나 할까요”라며 근심걱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