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 일요신문
[일요신문] 가수 선미가 26일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선미는 레이스와 자잘한 플라워 패턴이 그려진 화이트 원피스로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알이 큰 선글래스와 링 귀걸이, 원피스와 같은 컬러의 숄더백으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선미는 첫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를 준비하고 있다.
김태원 기자 deaj@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