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익산] 전광훈 기자 = 전북 익산경찰서는 17일 심야시간 비어있는 가정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A(51)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2월 13일 새벽 3시42분께 익산시 소재 한 아파트 가정집 창문을 무수고 들어가 시가 300상당의 금목걸이 1개를 훔친혐의(절도)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즉후 영사상료 분석을 통해 범인를 추적, 지난 16일 오후 1시께 범인을 검거했다,
한편, 피의자 현재 전주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