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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사와 록히드마틴사는 5년에 걸쳐 차세대 통합 전투기 모델 두 대씩을 개발, 제작했다. 양 사는 그동안 수 차례 반복된 시행착오를 통해 완성된 엑스플레인을 가지고 시험비행을 실시하게 된다.
미 에드워즈 기지에서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엑스플레인의 전투가 벌어진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보잉의 실력을 의심하는 가운데 보잉은 X-32를 통해 세간의 의심을 불식시켜버리려고 최고의 테스트 파일럿과 팀원들을 동원, 수직이착륙시스템과 공중부양 등을 시험하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한다.
그러나 록히드마틴사의 F-35(사진)는 수직이착륙 테스트를 휼륭하게 성공하여 JSF(통합공격기) 경쟁의 승리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