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뜯어먹는소리3’ 박나래, 고생한 식구들 위해 해신탕 요리

[일요신문] ‘풀 뜯어먹는 소리3’ 박나래가 해신탕을 선보였다.

출처=tvN ‘풀 뜯어먹는 소리3’ 캡쳐

20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3, 대농원정대’에서 박나래는 바다에서, 밭에서 고생한 멤버들을 위해 직접 요리했다.

나래가 준비한 특급 보양식은 해신탕으로 갓 잡은 해산물에 닭, 10가지 한약재까지 푸짐하게 넣었다.

해녀 소희는 능수능란한 손놀림으로 전복, 문어를 단번에 손질했다.

그런데 양세찬, 박명수, 한태웅은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계속 솥 뚜껑을 열어댔다.

박나래는 “그렇게 계속 열면 비린내 난다”고 발끈했다.

시간이 흐르고 소라 숙회, 문어 숙회, 해신탕이 완성됐다.

맛을 본 멤버들은 “진국이다”며 감탄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