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애들생각’ 캡쳐
4일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는 박민하의 엄마가 고민을 털어놨다.
다들 모범생인 박민하를 걱정할 게 없다고 했지만 엄마는 “사춘기가 시작됐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박민하는 방탄소년단 안무에 맞춰 춤을 추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었다.
한바탕 땀을 흘린 뒤 민하는 냉장고에 붙어있는 ‘칭찬 하트’ 를 체크했다.
하트 20번을 모으면 소원으로 쓰는 민하네 방식으로 엄마는 “효과가 굉장히 좋다”고 말했다.
집안일을 할 때마다 채워지는 하트에 민하는 반려견 변 치우기 등을 처리했다.
또 하트를 받기 위해 생애 첫 막내 민유 보기에도 도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