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민 응원전은 대형 스크린과 음향장비가 설치되며, 경기 전까지 다채로운 사전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달굴 예정이다.
광장 입장은 밤 9시부터 가능하며 개별 돗자리를 준비해야 한다. 텐트와 그늘막은 설치할 수 없다. 야간의 경기여서 담요나 외투를 꼭 지참해야 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전체 시민의 마음을 모아 이른 무더위도 날리고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경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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