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F(x) 멤버 크리스탈. 일요신문
[일요신문]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F(x)의 멤버 크리스탈 자매가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했다.
이날 두 자매는 상반된 패션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여성스럽고 차분한 멋을 추구하는 제시카는 단정한 블루컬러의 원피스와 블랙 숄더백으로 멋을 더했다. 시크한 미를 자랑하는 동생 크리스탈은 보이핏 셔츠와 데님 스커트, 화이트 스니커즈로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시카&크리스탈’에 출연 예정이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