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을 거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과 코칭스텝들이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임금이 있어 백성 있는게 아니라 백성이 있어 임금이 있다. 선수들이 있기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 라고 정정용감독이 말해 팬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2019. 06.17 사진/임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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