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임신 중인 알리가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21일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식구 함께 루체른에서 유람선을 타고 웨기스에서 하차 후 곤돌라 타고 리기칼트바드로. 머무르지 않고 흐르는 것만 봐도 가슴이 채워진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신혼여행을 떠난 알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신 중인 알리는 배를 쓰다듬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알리는 4년간 연애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지난달 11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 당일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려 화제를 모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