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차이나는 클라스’ 캡쳐
3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115회는 ‘K-뮤지컬, 어디까지 왔나’ 편으로 꾸며진다.
현재 한 해 영국, 미국에서 공연되는 뮤지컬은 40여편이다. 하지만 한국 뮤지컬 작품 수는 훨씬 많다.
한국 최초의 창작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부터 국내 뮤지컬 시장에 빅뱅을 일으킨 ‘오페라의 유령’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펼친다.
또 영화에 ‘천만 관객’이 있다면 뮤지컬엔 ‘밀리언 작품’이 있어 이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한편 프랭크 와일드혼은 ‘지킬앤하이드’ 속 명곡 ‘지금 이 순간’ 탄생 비화도 직접 소개한다.
뮤지컬 배우들에게 직접 듣는 아찔한 무대 위 실수담도 들어본다.
마지막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의 창작 뮤지컬들을 짚어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