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강식당3’ 캡쳐
5일 방송된 tvN ‘강식당3’은 정통 이탈리안 피자와 어울리는 새로운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규현은 밤새 몰래 식당에서 피자 판매를 준비하며 “아무도 실망하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다음날 강식당은 새단장을 마치고 시즌마저 바뀌었지만 직원들은 이를 전혀 모른 채 출근을 했다.
가장 먼저 강식당에 도착한 규현은 보안 유지를 위해 재빨리 주방으로 숨었다.
규현은 한 조각이지만 강호동 사이즈인 대형 피자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러나 서툰 솜씨 덥군에 계속해서 주변이 지저분해졌고 그때마다 규현은 청소를 하느라 진땀을 뺐다.
우여곡절 끝에 화덕피자가 탄생했고 나PD는 “고향의 맛이다”고 흡족해했다.
사실 규현은 이진형 셰프에게 반죽 계량부터 굽기까지 열심히 배워 ‘화덕피자 마스터’가 됐던 것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