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서울메이트3’ 캡쳐
8일 방송된 tvN ‘서울 메이트3’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미국 도넬 가족을 위해 맞춤형 여행을 준비했다.
김소영은 긴 이동시간, 4살 가브리엘이 지루하지 않게 ‘아기상어’ 노래를 선곡했다.
빌보드 차트에도 오른 ‘아기상어’는 가브리엘도 잘 알고 있었고 귀여운 율동과 함께 완벽하게 따라불렀다.
문제는 끝없는 반복 재생 요청이었다. 노래가 되풀이 될수록 가브리엘의 흥은 더욱 올랐고 그렇게 도착지까지 무한재생 돼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도착지는 나룻배 체험도 가능한 역대급 한식집이었다.
오상진은 “여기 내가 찾은 곳”이라며 뿌듯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