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가 보령시 사회복지시설에 차량을 전달했다. 사진=보령시청
[보령=일요신문] 이상원 기자 = 충남 보령시는 16일 한국중부발전 본사에서 김동일 시장과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취약계층 이동 편의를 위한 사회복지시설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이뤄진 이번 전달식은 2억5000만 원 상당 차량 총 4대를 지원했다다.
지원된 차량은 노사공동사회공헌사업비로 명천종합사회복지관과 보령밀알선교단, 열린지역아동센터에 승합 12인승 스타렉스 각 1대, 농어촌상생협력사업비로 보령시자원봉사센터에는 이동 빨래차량 1대 등이다.
ilyo08@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