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으라차차 만수로’ 캡쳐
19일 방송된 KBS ‘으라차차 만수로’ 꿈의 구장 스탬포드 브릿지를 찾았다.
이시영은 “너무 신난다. 직관할거라곤 생각도 안 했는데”라며 행복해했다.
또 우연히 만난 한국인 신혼부부에 김수로는 “첼시 팬이랑 결혼하면 행복하다”면서 기념 사진도 잊지 않았다.
사이사이 첼시 로버스 깨알 홍보도 잊지 않았다.
식구들까지 만나 드디어 경기장에 입성하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앉기도 전 사진부터 찍으며 모두가 “재밌겠다”만 연발했다.
아마르 등 선수들은 막연히 즐기기보다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김수로도 감동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