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일요신문
[일요신문]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21일 오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로 출국했다.
이날 최수영은 차분한 네이비 컬러 블라우스에 화이트 팬츠로 깔끔한 공항 패션을 뽐냈다.여기에 다소 투박해 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러닝슈즈로 멋을 더했다.
한편 최수영은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걸캅스’에서 양장미 역할을 맡아 캐릭터와 물아일체된 연기력을 보여줬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