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복날을 맞아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특식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산=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정덕교)는 지난 22일 중복을 맞아 부산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300여명의 어르신을 위한 특식 배식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사랑의 특식 나눔행사에서는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포티엔젤스 봉사대원들이 독거노인들에게 보양식인 닭곰탕을 배식했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정덕교 본부장은 “태풍이 지나가고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것 같다’며 ‘준비한 닭곰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이번년도부터 ‘KAC 특식 DAY’를 지정해 월 1회 강서구 어르신들께 다양한 특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식 행사 외에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기관을 찾아 다양한 사랑과 나눔 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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