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망사고 줄이기’와 ‘안전속도 5030’ 시행과 관련한 대응방안 논의
기념촬영 모습. 왼쪽 두 번째부터 도로교통공단 문용호 부산지역본부장, 김창룡 부산지방경찰청장.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지역본부장 문용호)는 지난 7월 31일 오후 부산지방경찰청(청장 김창룡)을 친선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문용호 부산지역본부장을 비롯, 부산지역 교통 관련 기관장들이 함께했다.
지난 7월 5일 제31대 부산지방경찰청장으로 취임한 김창룡 청장과 상견례를 나누고 당면현안을 논의했다.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와 10km 속도를 줄이는 ‘안전속도 5030’ 시행과 관련한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안전속도 5030’ 10월 시행을 앞두고 충분한 홍보를 위해 TBN부산교통방송(본부장 강종규)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