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저스티스’ 캡쳐
7일 방송된 KBS ‘저스티스’ 13~14회에서 지혜원은 휴대전화 추적도 끊어진채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최진혁은 지혜원의 할머니가 소속사까지 신고해 엔터테인먼트까지 수사할 수있게 계획을 세웠다.
장인섭(최과장)은 최진혁의 뒤를 쫓아다니며 파악한 뒤 “이태경이 동선을 쫓고 있습니다. 동작대교에서 찍힌 것 같습니다. 장영미는 어떻게 하실겁니까”라고 보고했다.
이에 손현주는 “수습해야지. 이제와서 돌려보낼 수도 없어”라고 말했다.
한편 나나(서연아)는 양현민(장치수)를 만나 지혜원의 흔적을 물었다.
양형민은 “걔가 질이 나쁜 애다. 회사카드 훔쳐서 명품사는 그런 애다”고 말했다.
나나는 “그런 애가 명품을 집에다 두고 혼자 사라져? 검사를 졸로 보시네. 블랙박스 주시죠”라며 홀로 주차장으로 향했다.
결국 양형민은 사고를 내 블랙박스를 손에 넣으려는 나나를 막아서고 블랙박스를 넘겨줬다.
나나는 “장영미 무사히 돌려보내면 트럭 사주한건 덮어줄게”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