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산컵 국제친선 여자핸드볼대회’자원봉사 모습
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는 6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2019 부산컵 국제친선 여자핸드볼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뜻에서 7일 오후 임직원들이 함께 경기장 주변을 청소하고 관람객 안내를 돕는 한편 개막식 경기를 단체응원했다.
‘BPA 참사랑봉사단’은 테마가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의 요구에 부합하는 나눔의 가치 실현을 위한 컨텐츠를 매월 선정·기획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봉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엔 벌써 가을 바람
신세계 센텀시티는 8일 절기상 입추를 앞두고 백화점 쇼윈도우를 가을옷으로 바꾸고 있다.
아직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절기상 입추(8일)를 앞두고 백화점 쇼윈도는 가을 맞이에 한창이다.
신세계 센텀시티에 따르면 7일 현재까지 남성의류 매장은 50%, 여성의류 매장은 가을 상품 비율이 이미 70% 가량 바뀌었다.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의류 매장에서는 재킷, 니트, 가디건을 중심으로 올해 F/W 신상품들이 잇달아 채워지고 있다.
올 가을 국내 여성패션은 지난 시즌부터 불어온 체크 인기가 패턴을 다양화 해서 그 영역을 확대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다운된 비비드 컬러로 버건디와 그린 컬러가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신세계 센텀시티 해외잡화 조창빈 팀장은 “더위는 여전하지만, 계절에 상관 없이 신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하려는 고객들 중심으로 가을 상품의 매출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 이라며 “소비자 수요와 트렌드 반응에 맞춰 가을 패션 위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해운대그랜드호텔 비스트로한에서 가장 한국적인 맥주를 만난다
해운대그랜드호텔의 비스트로 한은 2017년 3월 오픈이후 ‘타임아웃’ 매거진이 선정한 한국 맛집에 선정된데 이어 이어 작년과 이어 올해 또한 블루리본 서베이에서 인정한 맛집에 선정됐다.
진귀한 제철 재료로 만든 한식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멋과 맛을 살렸다. 또한 비스트로한 만의 가장 큰 특장점, 사랑받는 이유는 다양한 주류와의 특별한 페어링이다.
오픈 이래로 부산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옛 문헌 속 우리 선조들이 즐겼던 우리 술 복원사업 등에 관심을 기울이며 다양한 전통주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와인 또한 특별하고 만나 볼 수 어려웠던 와인들 그리고 다양한 주류들을 선정해 품격 있는 한식당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함께 정갈하게 한상 차림으로 대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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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뜨거운 여름, 페일에일 생맥주와 부산에서는 최초로 아크비어와 신제품 아크 페일에일 출시한다. 페일에일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맥주로 쌉쌀한 맛과 쾌청한 향의 산뜻한 조화가 특징이다.
출시 기념으로 ‘아크 팝업 in 비스트로한’을 내달 30일까지 운영한다. 방문시 아크페일 드시는 고객에게는 기념으로 Modern Premium Beer, ARK Lager 330ml를 선착순 선물로 증정한다.
비스트로한 만의 트렌디하고 모던한 분위기 속에서 가장 한국적인 맥주 아크 페일에일의 런칭과 함께 정갈한 비스트로한의 요리와 한국 맥주의 새로운 해석, 신제품 아크페일에일 (ARK Pale Ale)을 선보인다.
비스트로 한이 선정한 아크페일에일, 새롭게선보이는‘아크페일에일’은 크래프트비어의 교과서와도 같은 페일에일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맥주다.
봄풀이 떠오르는 홉의 쌉쌀함과 감귤,솔의 쾌청한 향이 산뜻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아크페일에일은 모던 코리안비어를 표방해만들었으며, 이를 통해 맛의 폭이 넓은 한식을 두루 포괄하는 페일에일을 완성시켰다.
매년 감각적인 디자인라벨을 선보이는 아크맥주는 이번 신제품에 한국인의 기개와 용맹함을 상징하는 호랑이를 전면에 담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맥주로서 다시 한번 그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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