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박효신 측이 인테리어 공사 대금 미지급 혐의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10일 박효신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무실 인테리어를 위해 보도된 고소인을 고용한 적도, 공사 체결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 공사 비용을 청구 받은 적 또한 없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박효신과 소속사는 해당 고소 내용 파악과 함께 허위사실을 유포해 아티스트의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힌 행위에 대해 법적대응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박효신이 2016년 소속사 건물 인테리어 공사 대금 2500만 원을 업자에게 미지급한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일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