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마리텔2’ 캡쳐
1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250만 ‘국민 초통령’ 도티가 출연했다.
도티는 추전 콘텐츠로 귀여운 외모부터 수많은 어록까지 뭇 누나들 마음 흔들었던 윤후의 ]어린 시절 하드 털기‘, 짜빠구리를 못지 않은 ’두 번째 완판 아이템 만들기‘, 지상렬 맞춤 컨설팅까지 준비해왔다.
그런데 지상렬의 ’성인 기운‘이 강렬하게 퍼지면서 도티도 변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지상렬의 DJ 무대에 도티가 빠져들며 성인 파티가 시작됐다.
도티는 40대까지 고지연령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형돈은 4승의 엄청난 승률을 보였지만 ’전주 듣고 노래 맞추기‘ 고수에 깜짝 놀랐다.
단 1초 만에 맞추는 능력자에 정형돈은 “너무 한다”고 한숨 쉬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