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경남 공공기관·직장인 야구대회’ 성황리에 마쳐
‘제2회 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공공기관·직장인 야구대회’ 결승전 진행 모습.
[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지난 3월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개최된 경남지역 공공기관·직장인 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2회 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공공기관·직장인 야구대회’가 17일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이날 밝혔다.
‘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공공기관·직장인 야구대회’는 관내 공공기관과 직장인의 스포츠문화 교류를 통한 소통과 화합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개최됐으며, 총1,2부 15개 팀 98경기가 치러졌다.
김한술 본부장은 “이번 야구대회를 통해 워라밸 실현과 더불어 직장 상호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경남 스포츠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남FC 와 NC다이노스를 스폰서 지원하고, 경남FC 및 NC다이노스 연간 관람권을 구입해 소규모 학교 학생 및 지역민에게 환원 하는 등 금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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