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방송인 김경화가 과감한 비키니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같이 더운 날. 더 더웠던 날을 추억하며 견디기. 더워도 너무 더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작년 8월 기온을 찾아봤더랍니다. 작년엔 더 오랫동안 더웠더라고요. 갑자기 버틸 힘이 납니다. 여름이니까 다음 주까지만 더워라. 그 이상은 아냐 아냐”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경화는 민트색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43세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없는 몸매를 지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현재 올리브<프리한마켓10>에 출연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