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에서 경찰들이 놀이기구 사고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랜드그룹의 유원시설인 이월드는 놀이시설 전체 점검 및 직원 안전 교육을 위해 자체 휴장한다고 밝혔다.
앞어 이월드에서 지난 16일 아르바이트생 A(22)씨가 놀이기구 허리케인에서 오른쪽 10㎝ 아래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월드는 A씨에 대한 수술 및 재활 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A씨 장래에 대해서도 가족과 긴밀하게 의논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익창 기자 sanbad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