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월초 18회 운영
[의왕=일요신문] 손시권 기자 =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26일 고천동을 시작으로 하반기 소형 가전제품 무상점검·수리 사업(사진)을 운영한다.
이번 무상점검·수리 사업은 LG전자, PN풍년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점검대상은 청소기, 선풍기, 드라이기, 믹서기, 밥솥 등 소형 가전제품으로,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1만원 이내에서 무상으로 지원한다. 단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가전제품과 컴퓨터, 카메라, 휴대폰 등 전자기기는 제외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아파트 등 주거밀집지역을 대상으로 8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6개동을 순회하며 총 18회에 걸쳐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점심시간(12~13시)은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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