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강기영, 강래원이 출연했다.
강기영은 캠핑에 어울리는 소고기 요리를 대결 주제로 제안했다.
자타공인 ‘캠핑 요리의 달인’ 레이먼킴은 “캐나다 있을 때 자주 캠핑을 나가 여러 요리를 했다. 지금도 아내랑 딸과 자주 간다”고 말했다.
MC들은 “누구랑 캠핑을 갔냐”고 물었다.
레이먼킴은 “전 여자친구나 친구들이랑 갔다. 과거인데 뭐 어떠냐”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결혼 전에 갔던 캠핑하고 지금 따님이랑 가는 거랑 어떻습니까”라고 물었다.
당황한 레이먼킴은 “지금이 훨씬 좋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