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진주 남강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과 한국남동발전 봉사단이 노란발자국을 설치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경남지역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도내 초등학교 12곳에 횡단보도 안전시설물을 설치한다.
한국남동발전 지난 18일 진주 남강초등학교에서 김봉철 상임감사위원,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하성규 센터장, 남강초 민경희 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하는 경남 안녕캠페인’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옐로카펫 현판식 및 노란발자국 설치행사를 가졌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를 이용하기 위해 기다리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는 안전공간이다. 노란발자국은 신호를 대기하는 학생들의 차로주변 사고위험을 줄이기 위해 횡단보도 대기장소에 설치한 발자국모양 안전장치다. 이 두 설치물은 초등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본사가 이전한 경남지역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남도 자원봉사센터,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이에 남동발전은 총 소요예산 2700만원 중 2200만원을 지원해 경남지역 초등학교 12곳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하고, 이 중 3곳에는 추가로 옐로카펫을 설치하도록 돕는다.
이날 남강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열린 옐로카펫 현판식에서 KOEN 나눔봉사단과 남강초등학교 학생들이 노란발자국을 직접 설치했고, 어린이 교통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진주경찰서 주관으로 아동 교통(횡단)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한편, KOEN은 발전소주변지역 어린이 등·하굣길 보행안전을 위해 ‘KOEN 어린이 안전우산(야광투명우산)’을 후원하고, 도로교통공단과의 협업으로 교통안전습관을 기르는 ‘내가 바로 안전왕’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꿈나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과 온실가스 감축 맞손
18일 한국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열린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에너지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지난 18일 서울 소재 한국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감 프로그램 공동개발, 국제협력사업 지원 등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남동발전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Sunny Market’과 연계해 에너지 관리 사각지대인 전통시장의 에너지 환경개선을 통해 상인들의 전기요금 절감을 도모하는 등 에너지 효율화와 온실가스 감축까지 가능한 ‘전통시장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올해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 남동발전은 전통시장 LED 교체, 태양광 설치 등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며, 본 사업과정에서 발생된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하게 된다.
에너지공단은 전통시장의 에너지 진단, 상담 및 교육 등을 위한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남동발전은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공급을 위해 노후발전기 연료전환(영동 1,2호기), 바이오매스연료 혼소 확대 등 내부 온실가스 감축과 동시에 국내최초 탄소펀드 조성으로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 추진, 군산수상태양광(18.7MW)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통시장 감축사업 이외에도 에너지공단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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