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으라차차 만수로’ 캡쳐
27일 방송된 KBS ‘으라차차 만수로’ 영국 13부 ‘첼시 로버스’와 K3 리그 ‘청주FC’의 평가전이 열렸다.
평가전을 앞두고 대부분의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을 자랑했다.
그러나 주전 골키퍼 일리야가 부상을 입어 김수로를 걱정하게 했다.
김수로는 경기 전, 상태 팀을 찾아 “우리 팀에 다혈질 선수들이 있는데 어르고 달래고 잘 부탁드립니다”며 인사를 전했다.
또 전지훈련답게 봐주지 않는 최선의 경기를 부탁했다.
한편 글로벌이사 백호 덕분에 관중들도 경기장을 찾았다.
김수로는 “내가 인재 등용은 정말 잘 한다”며 뿌듯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