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삼시세끼 산촌편’ 캡쳐
텃밭에서 즉석으로 공수해온 채소를 다듬으며 된장찌개와 여러 반찬을 준비했다.
할 일을 찾지 못한 박서준은 천막 손보기에 나섰다.
윤세아는 “가기 전에 다 고쳐주는거야?”라며 행복해했다.
뚝딱뚝딱 콩나물 무침, 고구마 줄기 무침, 시금치 무침, 된장찌개까지 푸짐하게 차려졌다.
계란후라이가 아쉽다는 말에 박서준은 “가는 휴게소에 먹으면 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