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캡쳐
19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개묘한 여행’에서 김지민과 크리스티안이 멕시코시티 여행을 떠났다.
강아지용 솜브레로, 마리아치 복장을 발견한 김지민은 느낌, 나리에게도 착용을 시도했다.
나리는 솜브레로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박수를 받았다.
또 나리, 느낌이에게 멕시코 느낌 나는 목줄도 장만했다.
김지민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행어를 보여줄테니 깎아달라고 하자”며 흥정에 도전했다.
크리스티안은 열심히 김지민의 말을 통역했다.
그러나 상인은 “할인은 어려울 거 같다”며 개인기를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