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아이돌룸’ 캡쳐
정형돈은 “미담이 있다. 우린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아론에 다짜고짜 ‘A’를 선물했다.
알고보니 아론은 비행기에서 응급사항에 처한 아이를 돕기 위해 통역사로 활약했다고.
아론의 통역 덕분에 아이는 치료를 잘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는 훈훈한 결말에 모두가 박수를 쳤다.
정형돈은 “다른 친구들도 미담이 있으면 얘기해보라”며 ‘A’를 주겠다고 공약했다.
아론이 또 나섰는데 “팬미팅 스태프들을 위해 칼국수를 샀다”고 말했다.
또 ‘A’를 받은 후 아론은 “저번주에 스태프들에게 커피를 샀다”고 미담을 대방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