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가수 헨리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예능 촬영을 위해 중국 창사로 출국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쁜 가디건을 입기로 유명해 ‘가디건 맛집’으로 불리는 헨리는 이날도 옅은 올리브 컬러의 오버사이즈 가디건으로 취재진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헨리는 JTBC ‘비긴어게인3’ MBC ‘나혼자 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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