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14일 오후 해외 일정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편안해 보이는 블랙컬러의 오버사이즈 슬랙스와 같은 컬러의 재킷으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그와 함께한 최강창민은 스카이블루 컬러의 체크패턴 남방과 같은 컬러의 진을 걸쳐 상큼하면서도 가을스러운 느낌을 보여줬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11월 9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돔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네 번째 5대 돔 투어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9 ~XV~’에 나설 예정이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