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시베리아 선발대’ 캡쳐
31일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 8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열차 탐방을 끝낸 멤버들은 점심 식사로 김밥을 직접 만들기로 했다.
커피와 전자렌지를 바꿔 밥을 데워온 멤버들.
그런데 갑자기 고규필이 코피를 쏟아 모두가 당황했다.
알고보니 피곤한 상황에 건조함이 더해져 코피가 쏟아진 것이었다.
이선균은 “해독되고 있는거야. 나쁜게 나온는거야”라며 다독이며 김밥 만들기에 열을 올렸다.
영상실조를 운운하는 고규필은 이선균이 만든 김밥 한 입에 감탄을 쏟아내며 “진짜 맛있다”를 연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