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쳐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픽보이는 ‘스케치북’ 첫 출연에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고.
손은 물론 얼굴 근육까지 떨려 보는 이들까지 안타깝게 했다.
이런 픽보이를 위해 달려온 ‘응원단’이 있었다.
유희열은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 폴킴이 대기실을 찾아 픽보이를 응원하고 있다”고 말해 방청객들을 깜짝 놀라게 ㅐㅎㅆ다.
한편 이날 출연한 멜로망스도 불화설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멜로망스는 “오랜만에 술을 마시며 울었다. 눈물바다였다”고 고백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