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보좌관2’ 캡처
12일 방송된 JTBC ‘보좌관2 세상을 움직인은 사람들’ 2회에서 신민아는 법안 통과를 위해 동분서주했다.
그러나 경제인협회 공청회 참석마저 거부당했다.
신민아는 “공청회가 취소된거냐”고 물었다.
그러나 공청회는 그대로 진행이 되는 것이었으며 신민아의 일정만 모두 취소된 것이었다.
신민아는 “이창진 대표 법안이 통과되면 제일 골치 아플거니까”라며 자신을 노린 이를 잡아냈다.
그때 뉴스에서 한국 경제인의 발목 잡는 무분별한 규제 반대한다는 협회 발표가 나왔다.
이를 본 신민아는 “이창진 대표가 얼마나 대단한지 제대로 한 번 부딪쳐보죠”라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이엘리야(윤혜원)는 직접 신민아를 찾아가 “이상국 의원 문건이에요. 의원님이 발표한 자료랑 똑같은 겁니다”며 서류를 전했다.
신민아는 “조갑영 의원실로 자료 보낸거 장태준 의원인가요? 대체 무슨 생각인거에요?”라고 물었다.
이엘리야는 “곧 알게 되실 겁니다”며 차마 먼저 얘기하지 못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