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스페셜 캡처
14일 방송되는 ‘MBC 스페셜’ 827회는 ‘해파랑 길 워킹맨’ 1부 편으로 꾸며진다.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본격적으로 걷기 여행을 시작한 워킹맨 3인방.
이들이 힘들어도 멈출 수 없었던 이유는 바로 아름다운 해안 길의 풍경 때문이다.
신비의 섬 ‘오륙도’와 그림을 찢고 나온 듯한 ‘이기대 해안 산책로, 부산 도심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광안리 해변‘까지 눈을 뗄 수 없다.
길에서 만난 인연, 부산의 사진작가가 들려주는 길 위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광안리에서 난데없이 불거진 데뷔년도 배틀도 이어진다.
또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는 워킹맨 3인방의 데뷔 시절 숨겨진 비화 대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