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펭수 신드롬이 다이어리 예약판매에도 그대로 나타났다.
28일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 등 대형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오전 10시에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는 EBS 연습생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펭수가 ‘자이언트 펭귄’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예약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접속자수가 폭주하며 빠른 속도로 판매가 됐다.
알라딘은 10분만에 판매량 1000권을 돌파했고 교보문고는 4시간만에 6500부를 판매했다.
예스24는 3시간 만에 1만 권을 돌파하며 1분당 56권이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는 다음 달 19일 정식 출간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