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가 7일 오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발렌티노 오트쿠튀르 컬렉션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로제는 독특한 이니셜 패턴의 블랙 컬러 니트와 핑크 컬러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매서운 날씨를 아랑곳하지 않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12월 도쿄돔, 내년 1월 오사카 교세라 돔, 2월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일본 3개 도시 4회 돔 투어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