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마리텔’ 캡처
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특급 디너 코스를 걸고 트로트와 운명적 사라에 빠진 흥부자 참가들이 참여했다.
10대 트로트 소녀 장예주,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 조준호, ‘제2의 혜은이’로 트로트계를 강타한 요요미에 김연자도 합류했다.
김연자는 요요미의 46표를 넘어서기 위해 ‘단장의 미아리 고개’를 선곡했다.
단 두 소절만에 관객들은 감탄사를 쏟아내 대부의 품격을 제대로 선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아쉽게 다음주에 공개된다.
한편 이날 전광렬은 연기를 주제로, 김구라는 목포 9미를 주제로 꾸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