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신봉동 한 금속도금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불길을 진화하고 있다. 남윤모 기자
[청주= 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11일 오전 8시25분께 충북 청주시 신봉동 한 금속도금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건물 1동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 약 1억2000만원이 발생했다.
불은 약 39분만에 진화됐으며 이 과정에서 공장직원 A모(59)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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