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두번은 없다’ 캡처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 25~28회에서 박세완(금박하)이 미술관으로 파견을 나가게 됐다.
박세완은 자신을 반기지 않는 황영희(오인숙)를 보고도 눈 하나 깜짝 하지 않았다.
황영희는 “그림에 대해 뭘 안다고 파견을 나왔냐”며 공개적으로 망신을 줬다.
그러나 박세완은 “뭐든 시켜주면 잘 하겠다”며 큰소리로 인사했다.
박세완은 창고로 배정됐고 “호랑이 굴에 들어왔으니 이제 정신 바짝 차려야해”라고 마음을 다잡았다.
무거운 짐을 옮기게 된 박세완은 비틀거리면서도 맡은 일을 해냈다.
이어 박세완은 보안팀을 찾아가 “부탁드릴게 있는데 며칠 전 CCTV 확인이 가능한가”라고 물었다.
그러나 보완규정상 볼 수 없다는 대답만 들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