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박성광, 마흔파이브 실패 주된 멤버로 몰표 “내가 뭘 못했나” 발끈

[일요신문] ‘미운우리새끼’ 제1회 마흔파이브 단합회가 열렸다.

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1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는 홍진영과 단합회를 가졌다.

홍진영은 “이 사람 때문에 잘 안 된 것 같다고 지목해보자”고 제안했다.

다들 눈을 감고 조심스럽게 젓가락을 뻗었는데 박성광이 몰표를 받았다.

허경환은 “한쪽으로 몰렸냐”고 물었고 ‘그렇다’는 대답에 모두가 탄식을 했다.

김지호는 “춤과 노래 연습이 부족한 것 같다”고 박성광 지목 이유를 밝혔다.

박성광은 “얘 나랑 안 맞는다”며 짜증을 냈고 연이은 지목에 “단합이고 뭐고 폐회식이다”고 화를 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민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