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캡처
이승기는 한과 만드는 과정을 보며 “진짜 손이 많이 간다. 마카롱보다 손이 더 많이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순식간에 식사를 마친 이승기는 잠깐의 휴식 후 택배 보내기 작업에 투입됐다.
선배는 “이승기 씨는 몸이 좋으니 힘 쓰는 일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한 박스에 한과 14개씩을 넣는 작업을 맡았다.
그런데 느릿느릿한 속도 때문에 한 번, 운송장을 붙이지 않아 또 한 번 지적받았다.
보자기 싸는 업무도 제대로 습득하지 못해 쫓겨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