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류시원이 2월 결혼한다.
22일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류시원이 2월 중순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예비신부에 대해 “평범한 일반인으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다. 류시원과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웠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식은 예비신부가 공인이 아닌 만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비공개로 열린다.
한편 류시원은 2010년 결혼했으나 2012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3년여 간의 이혼 소송 끝에 2015년 마무리 됐다.
이혼 후 류시원은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해오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