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더월드’ 한복 고르기로 짝꿍 결정, 서로 양보하는 모습 ‘훈훈’

[일요신문] ‘유아더월드’ 설맞이 한복을 입은 아이들 모습이 공개됐다.

출처=MBC ‘유아더월드’ 캡처

24일 방송된 MBC ‘유아더월드’에서 짝꿍 결정기가 그려졌다.

여자, 남자는 각자 한복을 골라 짝꿍을 결정했다.

릴리앤과 멜트는 서로 입고 싶은 한복을 양보해 짝꿍이 됐다.

양보를 받은 금빛나는 예쁜 한복을 입고 나와 모두를 반하게 만들었다.

“너무 예쁘다” “반했다” 등 아이들의 솔직한 대답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