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언니네 쌀롱’ 캡처
손주를 보느라 꾸밀 수 있는 시간이 없는 신희례 씨가 딸과 함께 ‘언니네 쌀롱’을 찾았다.
자신을 꾸미는 일에 낯설어하던 신 씨는 옷을 갈아입으면서 점차 적극적으로 변했다.
‘흥부자’답게 만족스러움을 온몸으로 기분을 표현해내 보는 이들도 행복하게 했다.
영상을 보던 딸도 “우리 엄마가 화면을 잘 받는다. 오늘 아빠랑 데이트도 하셔야겠다”고 말했다.
메이크업을 받던 신 씨는 홍현희가 말동무로 찾아오자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