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아이돌룸’ 캡처
‘아이돌999’ 7호 멤버인 은지원은 MC 정형돈, 데프콘과 나란히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은지원은 “내가 언제 7호가 됐지?”라며 제대로 알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젝스키스 멤버들도 큰 관심이 없자 정형돈은 “계약하면 1인 1요구를 들어주겠따”고 말했다.
그러자 김재덕은 “컨디션이 좋을 때만 활동하게 해줘”라고 부탁했다.
정형돈은 리더 은지원에게 “1년에 몇 번 컨디션이 좋냐”고 물었다.
이에 은지원은 “3~4번?”이라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현실주의자 장수원은 “선급금을 달라”고 요구해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